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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모든 답은 현장에서"…에너지기술서비스, 현장 중심 경영

2023-05-04
조회수 374


40년 에너지절감 외길 '한국에너지대상' 수상

20여명 엔지니어들 모두 경력 20년 이상 자랑

우즈베키스탄 스마트시티 사업에도 참여




에너지기술서비스(대표 박성덕·사진)는 중소기업에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뛰어난 에너지절감 노하우를 해외 개발도상국에 전파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기술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포상을 받기도 했다. 국내 340여 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다.


특히 에너지효율화사업과 에너지절약(ESCO) 사업,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R&D) 용역, 데이터 바우처(DV)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산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40여 년간 에너지 분야 외길을 걸어온 박성덕 대표와 함께 20여 명의 엔지니어 모두가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들이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 스마트시티 사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진행됐던 방글라데시 건물 에너지효율 프로젝트 등에서 에너지기술서비스만의 차별화된 강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에너지기술서비스가 수행한 ‘에너지 서포터’ 기술지도 사업은 만족도 조사에서 98.27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철저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덕분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박성덕 대표는 “에너지기술서비스는 ‘모든 답은 고객과 현장에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덕 에너지기술서비스 대표. 사진 제공=에너지기술서비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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